글로벌 인슐린펌프 기기 분야의 선두기업 (주)수일개발이 지난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 44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19)에 참가했습니다. 올해 아랍 헬스에는 66개국 42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 기간 약 8만4500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주)수일개발의 최신기술이 적용된 인슐린펌프 ‘다나RS’의 인기는 뜨거웠습니다. 인슐린펌프 기술 개발 40년의 노하우가 담긴 ‘다나RS’ 인슐린펌프는 당뇨환자들의 사용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출시 되었기 때문입니다. 타사 제품들에 비해 탁원할 안정성, 작고 가벼운 휴대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첨단기능까지 탑재 되어 당뇨환자들이 먼저 찾는 인슐린펌프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집중 조명을 받은 스마트 펌프 어플리케이션 ‘애니다나’는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환경에 제약없이 당뇨를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기기와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이 가능해졌으며 배터리의 사용시간 또한 대폭 늘어나 보다 경제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수일개발 관계자는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더불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돼 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로 국제 의료기기 시장 동향 파악과 기존 거래처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중동지역의 신규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