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53회 유럽당뇨학회(EASD) 전시회에서 '다나 인슐린펌프'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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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20 16:27 조회21,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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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멀리 유럽 포르투갈에서 전해졌다.
지난 11일 부터 15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 53회 유럽당뇨학회(EASD) 전시회에서 수일개발이 신제품 ‘다나RS’를 공식적인 런칭쇼와 함께 전세계에 공개했기 때문이다.
새롭게 선보인 인슐린펌프 ‘다나RS’는 이전 모델에 비해 당뇨환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 되었다. ‘BLE’ 기술을 탑재해 인슐린펌프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하고 인슐린펌프 전용 어플리케이션 ‘Any DANA(애니다나)’를 통해 인슐린펌프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최소형, 최경량 인슐린펌프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 ‘다나 인슐린펌프’가 당뇨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더 완벽하게 지켜주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당뇨를 치료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당뇨환자들의 손쉬운 인슐린펌프 사용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Wiklund UL’사의 유용성 테스트를 높은 점수로 인증 받은 새로운 ‘UI’로 인슐린펌프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 인슐린펌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킨 이번 신제품 ‘다나RS’는 유럽학회와 전시장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로 체험해 보기 위해 전세계 수많은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전시회 기간 내내 수일개발의 부스를 방문했다.
수일개발 관계자는 “다나RS 인슐린펌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지난 40여년 동안 인슐린펌프를 만들며 쌓아온 경험이 만들어낸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당뇨환자들을 위한 인슐린펌프를 계속해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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